주담대 갈아타기는 “줄어드는 월 상환액 × 남은 개월 수”가 “중도상환수수료 + 부대비용”보다 클 때만 이득입니다.
3억원(남은 기간 25년)을 연 4.5%에서 3.8%로 옮기면 월 상환액이 약 11만 7천원 줄고,
대출 1년 차 중도상환수수료 130만원과 인지세 분담분 7만 5천원을 12개월이면 회수합니다.
갈아탈 때는 LTV·DSR을 새 대출 기준으로 다시 심사받는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아래 계산기에 대출 잔액과 금리, 수수료율, 대출받은 날짜를 넣으면 월 절감액, 총 절감액, 손익분기 개월이 나옵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손익 계산기
계산기는 원리금균등상환, 대출기간 3년 이상인 주담대를 기준으로 한 예상액입니다. 은행은 실제 상환일 기준 일수로 계산합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비용은 크게 셋입니다. 기존 대출을 갚는 중도상환수수료, 새 대출 약정서의 인지세, 새 근저당 설정에 드는 설정 비용입니다.
| 비용 | 금액·기준 | 누가 내나 |
|---|---|---|
| 중도상환수수료 | 갚는 금액 × 수수료율 × 남은 일수 ÷ 약정일수(최대 3년). 3년 지나면 0원 | 차주 |
| 인지세 | 대출 5천만원 이하 비과세, 1억원 이하 7만원, 10억원 이하 15만원, 10억원 초과 35만원 | 은행·고객 50%씩 |
| 근저당 설정비 | 등록면허세, 지방교육세, 등기신청수수료, 법무사 수수료, 감정평가 수수료 | 은행 |
| 국민주택채권 매입 | 근저당 설정 시 매입 (즉시 매도하면 할인비용만 부담) | 고객 |
| 기존 근저당 말소비 | 말소 등기 비용 | 고객 |
설정비와 인지세 분담은 201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친 은행 대출거래 표준약관에 따른 것입니다.
2025년 1월 13일 이후 새로 받은 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실비용 안에서만 매겨집니다.
금융위원회 발표 기준 5대 시중은행 주담대 평균 수수료율은 고정금리 1.4% → 0.65%, 변동금리 1.2% → 0.65%로 내려갔습니다.
그 전에 받은 대출은 예전 요율이 그대로이니 약정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로 갈아탈 수 있나요
대출 실행 후 6개월이 지난 주담대라면 앱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만든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2024년 1월 아파트 주담대로 시작했고, 2024년 10월부터 시세 조회가 되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로 넓어졌습니다.
- 대상 — 실시간 시세 조회가 되는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아파트는 10억원 이하로 출발)
- 시기 — 기존 대출 실행 6개월 경과 후
- 제외 — 연체 중인 대출, 법적 분쟁 중인 대출,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 경로 — 대출비교 플랫폼과 참여 금융회사 앱, 서류는 비대면 촬영 제출
- 시간 — 영업일 기준으로 운영하며 신청 가능 시간은 금융회사마다 다릅니다. 심사에 영업일 기준 며칠~2주가 걸립니다
- 금액 — 기존 대출 잔액 범위 안에서만 됩니다. 증액은 안 됩니다
LTV·DSR은 다시 심사하나요
다시 심사합니다. 갈아타기는 새 대출이므로 새 금융회사가 담보와 소득을 다시 봅니다.
DSR 규제비율(은행 40%, 제2금융권 50%)을 넘는 차주는 대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 사이 소득이 줄었거나 다른 대출이 늘었다면 같은 금액으로 옮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LTV는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2025년 10·15 대책으로 규제지역 LTV가 40%로 낮아졌지만,
금융위원회는 2025년 10월 27일 규제지역 주담대의 증액 없는 대환에는 원래 대출을 받을 때의 LTV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증액이 끼면 지금 규제가 적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담대 갈아타기는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는 기존 대출 실행 후 6개월이 지나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후 3년이 지나기 전까지 붙으니 시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갚는 금액 × 수수료율 × 남은 일수 ÷ 약정일수입니다. 약정일수는 최대 3년(1,095일)으로 잡으므로 대출 후 3년이 지나면 수수료가 없습니다.
갈아탈 때 인지세는 얼마인가요?
대출금액 5천만원 이하는 비과세, 1억원 이하 7만원, 10억원 이하 15만원, 10억원 초과 35만원이며 은행과 고객이 절반씩 냅니다.
근저당 설정비는 누가 내나요?
등록면허세, 지방교육세, 법무사 수수료 등 설정 비용은 은행이 냅니다. 국민주택채권 매입과 기존 근저당 말소 비용은 고객 부담입니다.
갈아타면서 대출을 늘릴 수 있나요?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에서는 기존 잔액 범위 안에서만 옮길 수 있습니다. 규제지역에서 증액 없는 대환은 원래 대출 시점 LTV가 적용되지만 증액하면 현재 규제가 적용됩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주거용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주담대·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주요 Q&A
- 금융위원회 — 1월 13일 신규 대출부터 중도상환수수료율 인하
- 국가법령정보센터 — 인지세법 제3조·제6조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규제지역 주담대 대환 시 취급 시점 LTV 적용
확인일: 2026년 10월 2일. 중도상환수수료율과 대출 규제는 금융회사와 정부 방침에 따라 바뀝니다. 계산기는 예상액이며 실제 대환 가능 여부와 금리는 금융회사 심사로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