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보증 신청 방법과 한도

대전신용보증재단은 돈을 빌려주는 곳이 아니라,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의 보증을 서 주는 곳입니다.
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면 그 보증서를 들고 협약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재단 심사와 은행 심사를 두 번 거칩니다.
신청은 hope.sinbo.or.kr 온라인 접수로만 받습니다.

보증이 대출과 어떻게 다른가요

여기를 오해하면 절차가 꼬입니다.

  • 재단이 하는 일 — 신용을 심사하고 보증서를 발급합니다. 돈은 재단이 주지 않습니다.
  • 은행이 하는 일 — 보증서를 담보로 잡고 실제 대출을 실행합니다.
  • 대전시가 하는 일 — 사업에 따라 이자의 일부를 대신 내주는 이차보전을 합니다.

즉 보증서를 받아도 은행에서 거절될 수 있고, 금리는 은행과의 약정에 따라 정해집니다.
“재단에서 승인났으니 끝”이 아닙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대전시에 사업장이 있어야 합니다. 주소지가 아니라 사업장 소재지 기준입니다.
  • 현재 정상 영업 중이어야 합니다. 휴업·폐업 상태는 대상이 아닙니다.
  • 소상공인 규모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업종별 상시근로자 수 기준이 적용됩니다.

세금 체납, 금융기관 연체, 신용도 등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상품마다 다릅니다.

한도와 조건은 어느 정도인가요

아래는 대전시·재단이 운영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서 공개된 조건입니다.
상품과 연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시면 안 됩니다.

항목 내용
일반 보증 한도 업체당 최대 7,000만원 이내
특례보증 한도 업체당 최대 1억원
보증비율 특례보증의 경우 100%
이차보전 대전시가 최초 2년간 연 2.7%를 분기별로 협약 은행에 지급
상환 방식 2년 거치 만기일시상환
대출 금리 소상공인과 협약 은행 간 약정금리

보증비율 100%가 중요한 이유는, 은행이 떠안는 위험이 없어 대출이 나가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보증비율이 85%인 상품은 나머지 15%를 은행이 자체 심사로 판단해야 해서 문턱이 올라갑니다.

신청 순서

  1. hope.sinbo.or.kr 접속 — 온라인 접수만 받습니다.
  2.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 등)으로 본인 확인
  3. 진행 중인 사업(상품)을 고르고 신청서 작성
  4. 재단 심사 — 서류 확인, 필요 시 현장 확인
  5. 보증서 발급 → 협약 은행에서 대출 약정 및 실행

예산이 정해져 있어 소진되면 마감됩니다. 연초나 사업 개시 직후에 몰리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공고가 뜨면 미루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 돈을 직접 빌려주나요?

아닙니다. 재단은 보증서를 발급하고, 실제 대출은 협약 은행이 실행합니다.

대전에 살면 신청할 수 있나요?

거주지가 아니라 사업장이 대전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정상 영업 중이어야 합니다.

보증서를 받으면 대출이 확정되나요?

확정되지 않습니다. 은행에서 별도로 심사합니다. 다만 보증비율이 100%인 상품은 은행 부담이 없어 실행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나요?

온라인 접수(hope.sinbo.or.kr)로 진행됩니다. 상담은 재단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금리는 얼마인가요?

고정된 금리가 아니라 소상공인과 협약 은행 간 약정금리입니다. 사업에 따라 대전시가 이차보전으로 일부를 지원합니다.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23일. 보증 한도·금리·이차보전 조건은 사업과 연도에 따라 달라지고 예산 소진 시 마감됩니다.
신청 전에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의 진행 중인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