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은 2~36개월에 나눠 갚는 장기카드대출이고, 현금서비스는 다음 결제일에 한 번에 갚는 단기카드대출입니다.
2026년 7월 말 8개 전업 카드사 평균 금리는 카드론 연 14.15%, 현금서비스 연 18.16%로 현금서비스가 4%포인트 비쌉니다.
대신 카드론은 DSR 계산에 들어가고, 현금서비스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차이 때문에 카드론이 막힌 사람들이 더 비싼 현금서비스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카드론 현금서비스 차이 한눈에 보기
| 구분 | 카드론 (장기카드대출) | 현금서비스 (단기카드대출) |
|---|---|---|
| 평균 금리 (2026년 7월 말) | 연 14.15% | 연 18.16% |
| 신용점수 700점 이하 평균 | 연 17.45% | 연 19.19% |
| 상환 방식 | 원금균등·원리금균등·만기일시 중 선택 | 다음 카드 결제일에 일시상환 |
| 기간 | 2~36개월 | 1~2개월 |
| 한도 | 카드 이용한도와 별도로 심사 | 카드 이용한도 안에서 사용 |
| DSR 산정 | 포함 (2022년 1월부터) | 제외 |
| 신용대출 연소득 한도 | 합산 (2025년 6월 28일부터) | 제외 |
| 중도상환수수료 | 없음 | 결제일 전 선결제 가능 |
카드론 금리 신용점수별로 얼마인가요
2026년 8월 기준 8개 전업 카드사 평균 카드론 금리는 연 14.1%로 1년 전과 같았습니다.
평균은 그대로지만 점수 구간마다 움직임이 달랐습니다.
| 신용점수 | 평균 카드론 금리 (2026년 8월) | 1년 전 대비 |
|---|---|---|
| 900점 초과 | 연 11.84% | 0.92%p 상승 |
| 801~900점 | 연 12.70% | 0.16%p 상승 |
| 701~800점 | 연 14.82% | 0.16%p 하락 |
| 601~700점 | 연 17.17% | 0.42%p 하락 |
| 501~600점 | 연 18.47% | 0.47%p 하락 |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은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금리 차이가 크고, 낮은 사람은 둘 다 연 17~19%대로 붙습니다.
법정 최고금리는 연 20%입니다.
카드론 DSR 포함되나요
포함됩니다. 금융위원회는 2022년 1월부터 차주단위 DSR을 계산할 때 카드론을 넣고,
DSR 산정 만기는 원칙적으로 약정 만기를 쓰도록 했습니다. 일시상환 카드론의 약정 만기는 최장 3년으로 제한됩니다.
같은 때 제2금융권 DSR 기준은 60%에서 50%로 내려갔습니다.
2025년 6월 27일 가계부채 관리방안 이후에는 한 가지가 더 붙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카드론을 신용대출에 포함해 관리한다고 밝혔고, 신용대출은 전 금융권 합산으로 연소득 이내로 묶입니다.
은행 신용대출로 연소득만큼 이미 빌린 사람은 카드론을 더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다만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소득자의 신용대출, 서민금융상품, 결혼·장례·출산·수술 같은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이 한도 계산에서 빠집니다.
현금서비스는 왜 DSR에서 빠지나요
통상 한 달 안에 갚는 결제성 단기 대출이라 신용대출 범주에서 제외됐습니다. 리볼빙도 DSR 산정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카드론 문턱이 높아지자 더 비싼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으로 수요가 옮겨 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났습니다.
2026년 7월에는 카드론 잔액이 줄어든 반면 현금서비스는 3개월 연속, 리볼빙은 4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같은 달 8개사 현금서비스 평균 연체율은 4.06%였습니다.
신용점수에는 어느 쪽이 더 불리한가요
- 둘 다 대출 기록으로 남습니다. 자주 쓰거나 연체하면 신용점수가 내려갑니다.
- 현금서비스는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쓰면 다른 대출 심사에서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 현금서비스를 결제일에 다 못 갚으면 리볼빙으로 넘어가거나 연체가 됩니다. 단기라서 안전한 것이 아니라, 단기라서 상환 압박이 바로 옵니다.
어떤 것을 골라야 하나요 — 판단 기준
| 상황 | 상대적으로 맞는 쪽 | 이유 |
|---|---|---|
| 다음 달 월급으로 바로 갚을 수 있다 | 현금서비스 | 기간이 짧아 금리 차이의 영향이 작음 |
| 몇 달에 걸쳐 나눠 갚아야 한다 | 카드론 | 금리가 낮고 분할상환 가능 |
| 신용대출이 이미 연소득만큼 있다 | 둘 다 재검토 | 카드론은 한도 초과, 현금서비스는 고금리 |
| 매달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 | 둘 다 중단 |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상담 대상 |
자주 묻는 질문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중 금리가 낮은 것은?
카드론입니다. 2026년 7월 말 8개 전업 카드사 평균은 카드론 연 14.15%, 현금서비스 연 18.16%였습니다. 신용점수 700점 이하는 각각 연 17.45%, 연 19.19%였습니다.
카드론은 DSR에 포함되나요?
포함됩니다. 2022년 1월부터 차주단위 DSR 산정에 카드론이 들어갔고, 2025년 6월 28일부터는 신용대출로 분류돼 전 금융권 신용대출과 합산해 연소득 이내로 관리됩니다.
현금서비스는 DSR에 들어가나요?
들어가지 않습니다. 통상 한 달 안에 갚는 단기 대출이라 DSR 산정과 신용대출 한도에서 제외됩니다. 대신 금리가 카드론보다 높습니다.
현금서비스는 어떻게 갚나요?
다음 카드 결제일에 원금과 이자를 한 번에 갚습니다. 결제일 전에 미리 갚으면 이자가 줄어듭니다. 결제일에 못 갚으면 연체가 되거나 리볼빙으로 넘어갑니다.
카드론 한도는 카드 한도와 같은가요?
다릅니다. 현금서비스는 카드 이용한도 안에서 쓰지만, 카드론은 카드 한도와 별도로 심사합니다. 다만 신용대출 연소득 한도와 DSR이 함께 걸립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개인별 DSR 규제, 2금융권까지 관리 강화 (카드론 DSR 포함)
- 뉴시스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차주, 카드론 한도관리에서 제외 (금융위 가이드라인)
- 스페셜경제 — 카드론 막히자 현금서비스로 (2026년 7월 말 평균 금리·연체율)
- 더퍼블릭 — 카드론 평균 금리 14.1% 제자리 (신용점수별 금리)
- KB국민카드 KB Think — 신용카드 대출 비교 (상환 방식·기간)
확인일: 2026년 10월 2일. 카드대출 금리는 매달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되며 가계부채 규제는 수시로 바뀝니다. 이 글은 특정 대출 상품을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