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 발급 방법 – 은행용 무료, 범용 4,400원 차이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는 거래하는 은행의 인터넷뱅킹·앱 ‘인증센터’에서 은행/신용카드/보험용으로 받으면 무료입니다.
준비물은 그 은행의 인터넷뱅킹 가입, 계좌번호, 보안카드나 OTP 같은 보안매체, 휴대폰 본인 확인입니다. 유효기간은 1년이고 만료 한 달 전부터 갱신합니다.
주식거래까지 하나로 쓰려면 범용 공동인증서(인증기관별 1년 4,400원)가 필요하고, 비밀번호 6자리·3년짜리를 원하면 무료인 금융인증서를 받으면 됩니다.
공인인증서 발급을 검색했다면 지금은 공동인증서 발급과 같은 절차입니다.

금융결제원 YESKEY·한국정보인증·한국전자인증·코스콤 안내, 전자서명법 기준 · 2026년 10월 11일 확인

은행용, 범용, 금융인증서는 무엇이 다른가요?

구분 공동인증서 은행/신용카드/보험용 공동인증서 범용(개인) 금융인증서(개인)
요금 무료 1년 4,400원(인증기관별) 무료
유효기간 1년 1년(3년 상품이 있는 곳도 있음) 3년
쓸 수 있는 곳 은행, 카드, 보험, 정부 민원 제한 없음(증권 포함) 제한 없음(금융결제원 안내 기준)
보관 위치 PC, 스마트폰, USB 등 직접 보관 PC, 스마트폰, USB 등 직접 보관 금융결제원 클라우드
비밀번호 숫자·영문·특수문자 포함 10자리 이상 10자리 이상 숫자 6자리
어디서 받나 거래 은행 인증센터 인증기관 누리집(한국정보인증·한국전자인증·코스콤 등) 거래 은행 인증센터

대부분은 은행/신용카드/보험용 하나면 충분합니다. 인터넷뱅킹, 카드 내역 조회, 보험금 청구, 정부 민원(홈택스·정부24 등) 로그인에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금융결제원 FAQ에 따르면 이 인증서는 증권 거래에는 쓸 수 없습니다. 주식 계좌까지 하나로 처리하고 싶다면 범용을 사거나, 무료인 금융인증서를 함께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공동인증서 발급하는 순서는?

금융결제원이 안내하는 기본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화면 이름과 세부 절차는 은행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1. 인터넷뱅킹 가입 확인: 금융결제원 인증서는 은행 거래를 기반으로 발급되므로, 그 은행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에 먼저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2. 인증센터 접속: 은행 누리집이나 앱에서 ‘인증센터’로 들어가 ‘공동인증서 발급'(또는 발급/재발급)을 고릅니다.
  3. 종류 선택: 개인이라면 ‘은행/신용카드/보험용’을 고릅니다. 이것이 무료입니다.
  4. 본인 확인: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와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OTP 번호, 휴대폰 인증 등을 차례로 넣습니다.
  5. 저장 위치 선택: PC라면 하드디스크나 이동식 디스크(USB)를, 앱이라면 휴대폰을 저장 위치로 고릅니다.
  6. 비밀번호 설정: 숫자·영문·특수문자를 모두 넣은 10자리 이상으로 정합니다. 이 비밀번호는 나중에 찾아 주지 않으니 잘 기억해 둡니다.
  7. 발급 완료: 발급이 끝나면 같은 인증서를 다른 은행·카드사·보험사 누리집의 인증서 등록 메뉴에서 등록해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인증서를 이미 받은 적이 있는데 PC를 포맷했거나 휴대폰을 바꿔 파일이 없어졌다면 ‘발급’이 아니라 ‘재발급’을 고릅니다. 절차는 거의 같습니다.

범용 공동인증서는 어디서 얼마에 받나요?

범용 공동인증서는 용도 제한이 없어 은행·증권·보험·전자입찰 등 공동인증서를 받는 모든 곳에서 씁니다. 인증기관 공식 누리집에 올라온 개인용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증기관 개인 범용 요금 기간 메모
한국정보인증(signgate) 4,400원 / 13,200원(부가세 포함) 1년 / 3년 신청·결제 후 서류제출처에 본인이 직접 방문(대리인·모바일신분증 불가)
한국전자인증(crosscert) 4,400원(VAT 포함) 1년 수수료는 신규·갱신 같음
코스콤(SignKorea) 4,400원 1년 증권사 실명계좌가 있으면 증권사를 통해 온라인 발급 가능
금융결제원(yessign) 연 4,400원(부가세 포함) 1년 기존 고객의 갱신만 가능, 신규 발급은 안 됨

코스콤 안내에 따르면 인증서를 발급·갱신한 날부터 7일 안에 쓰지 않은 상태로 요청하면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신청 비용이 들었으면 그만큼 빼고).
사업자용 범용은 개인용과 요금이 크게 다르므로(한국전자인증 기준 1년 110,000원) 사업자라면 인증기관의 사업자 메뉴를 따로 확인합니다.

공동인증서 유효기간과 갱신은 어떻게 하나요?

은행/신용카드/보험용 공동인증서는 1년 동안 씁니다. 금융결제원 안내에 따르면 만료일 한 달 전부터 갱신할 수 있고, 갱신하면 다시 1년이 늘어납니다.
갱신은 발급받은 은행 인증센터의 ‘인증서 갱신’ 메뉴나 금융결제원 YESKEY에서 합니다.

만료일을 넘기면 갱신 메뉴가 열리지 않습니다. 이때는 처음 받을 때처럼 신규 발급을 해야 하고, 보안카드·OTP 같은 보안매체가 다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만료 안내 문자나 알림을 받았다면 한 달 안에 미리 갱신해 두는 편이 덜 번거롭습니다.
2020년 12월 10일 전에 받은 공인인증서가 그 뒤에 만료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갱신하면 공동인증서로 바뀌어 이어집니다.

PC에 있는 인증서를 휴대폰으로 옮기려면?

공동인증서는 파일이라서 쓰는 기기마다 옮겨 줘야 합니다. 금융결제원 YESKEY의 인증서 관리 메뉴에는 다음 기능이 있습니다.

  • 인증서 복사: 지금 쓰는 인증서를 다른 저장매체(USB 등)로 복사합니다. 원래 인증서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복사: PC의 인증서를 휴대폰으로 보냅니다. PC에 저장된 인증서는 그대로 남습니다.
  • 인증서 내보내기·가져오기: 인증서와 개인키를 하나의 파일(.pfx)로 만들어 옮기고, 다른 기기에서 다시 가져옵니다.
  • 인증서 삭제: 해당 저장매체에서만 지웁니다. 다른 곳에 백업한 인증서는 남아 있습니다.

은행 앱으로 옮길 때도 PC의 은행 인증센터와 휴대폰 은행 앱에 각각 인증서 복사(내보내기·가져오기) 메뉴가 있어, 두 화면을 함께 띄워 놓고 안내대로 진행합니다. 메뉴 이름과 순서는 은행마다 다릅니다.
여러 대의 PC에서 쓸 때는 USB 같은 이동식 저장매체에 담아 다니는 방법을 금융결제원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안내합니다.

금융인증서·민간 간편인증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과 은행이 2020년 12월 10일부터 내놓은 인증서입니다. 파일을 내 기기에 두지 않고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보관하므로 PC·태블릿·휴대폰 어디서든 옮기거나 복사하지 않고 씁니다.
비밀번호는 숫자 6자리, 유효기간은 3년이고, 개인용은 무료이며 용도 제한이 없습니다. 은행 인증센터에서 ‘금융인증서 발급’을 골라 본인 확인 → 클라우드 연결(이름·휴대폰번호·생년월일) → 문자 확인 → 비밀번호 6자리 설정 순서로 받습니다.
휴대폰번호를 바꾸면 기존 클라우드를 못 쓰게 되어 새 번호로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는 점은 알아 둡니다.

민간 간편인증은 전자서명법 개정 뒤 여러 전자서명인증사업자가 내놓은 인증서를 말합니다. 휴대폰 앱에서 지문이나 간편 비밀번호로 서명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전자서명법은 전자서명이 전자적 형태라는 이유만으로 효력을 부정당하지 않는다고 정하지만, 어떤 인증서를 받을지는 각 기관이 정합니다. 그래서 한 사이트에서 간편인증이 된다고 다른 곳에서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 이체나 증권 거래처럼 금융기관이 정한 인증서만 받는 곳이 있으므로,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 하나는 갖고 있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인인증서’라는 이름은 왜 없어졌나요?

2020년 6월 9일 공포된 전자서명법 전부개정(법률 제17354호)이 공포 6개월 뒤인 2020년 12월 10일부터 시행되면서 국가가 지정한 ‘공인인증기관’과 ‘공인인증서’ 제도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법은 ‘인증서’를 “전자서명생성정보가 가입자에게 유일하게 속한다는 사실 등을 확인하고 이를 증명하는 전자적 정보”로만 정의하고, 특정 인증서에 우월한 지위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융결제원 등은 기존 인증서를 ‘공동인증서’로 이름만 바꿔 계속 발급합니다. 개정법 부칙은 시행 당시 유효한 공인인증서에는 종전 규정을 적용하도록 해, 이미 받은 인증서를 그대로 쓸 수 있게 했습니다.
인증서 파일을 열어 “이 인증서는 공인인증서입니다”라고 나오면 2020년 12월 10일 전에 받은 것이고, “이 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한 인증서입니다”라고 나오면 그 뒤에 받은 공동인증서입니다.

공동인증서 발급이 막힐 때는?

  • “인터넷뱅킹 가입이 필요합니다”: 은행 공동인증서는 인터넷뱅킹 가입이 먼저입니다. 금융결제원은 은행에서 인터넷뱅킹을 먼저 신청한 뒤 그 은행 누리집에서 발급받으라고 안내합니다.
  • “개인키 복구화 실패”: 인증서 비밀번호를 잘못 넣었다는 뜻입니다. 대소문자와 한/영 키를 확인하고, 그래도 안 되면 재발급합니다.
  • 유효기간이 남았는데 인증서가 안 보임: PC의 날짜·시간이 틀리면 생깁니다. 시간과 표준시간대(대한민국)를 맞춘 뒤 다시 시도합니다.
  • “이미 유효한 인증서가 존재합니다”: 같은 종류를 이미 받았다는 뜻입니다. 새로 받으려면 재발급 메뉴를 씁니다.
  • 만료일이 지남: 갱신이 아니라 신규 발급을 합니다.
  • 보안카드·OTP를 잃어버림: 보안매체가 없으면 본인 확인이 끝나지 않으므로 은행에서 보안매체부터 다시 받습니다.

인증서를 잃어버렸거나 남이 썼을 가능성이 있으면 바로 폐지합니다. 예전의 인증서 분실신고센터(KISA 118)는 2020년 12월 10일 운영을 멈췄고, 지금은 발급 은행 누리집에서 폐지합니다.
어느 은행에서 받았는지 모르면 주거래 은행의 인증서 폐지 메뉴에서 발급 은행을 조회할 수 있고, 오래 거래하지 않아 본인 확인이 안 되면 발급 은행 지점을 방문합니다.

확인하지 못한 부분

금융결제원(yessign)은 개인 범용 공동인증서를 “기존 고객의 갱신만 가능하고 신규발급은 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은행 인증센터에서 지금도 새로 범용을 살 수 있는지는 은행마다 다르고, 이번에 은행별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새로 범용이 필요하면 한국정보인증·한국전자인증·코스콤 같은 인증기관 누리집을 먼저 보세요.
한국전자인증의 개인 범용 발급이 방문인지 비대면인지는 요금표 외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은행 앱의 메뉴 이름은 은행마다 달라 특정 은행 화면을 예시로 싣지 않았습니다. 민간 간편인증서별로 어느 기관에서 받아 주는지도 기관마다 달라 목록을 싣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공동인증서와 공인인증서는 다른 건가요?

같은 인증서입니다. 2020년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으로 ‘공인’이라는 이름을 쓸 수 없게 되어 공동인증서로 이름만 바뀌었습니다. 2020년 12월 10일 전에 받은 공인인증서도 그대로 쓰고, 갱신과 재발급도 똑같이 됩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비용은 얼마인가요?

개인이 은행에서 받는 은행/신용카드/보험용은 무료입니다. 용도 제한이 없는 개인 범용은 인증기관마다 1년 4,400원입니다(한국정보인증·한국전자인증은 부가세 포함으로 표시). 한국정보인증에는 3년짜리 범용 13,200원 상품도 있습니다.

공동인증서 유효기간은 얼마이고 언제 갱신하나요?

은행/신용카드/보험용 공동인증서는 1년입니다. 금융결제원 안내 기준 만료일 한 달 전부터 갱신할 수 있고, 만료일을 넘기면 갱신이 아니라 새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은행에서 받은 공동인증서로 증권사 주식거래를 할 수 있나요?

아니요. 은행/신용카드/보험용은 증권 거래에 쓸 수 없습니다. 증권사에서는 범용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 또는 그 증권사가 따로 발급하는 인증서를 씁니다.

PC에 있는 공동인증서를 휴대폰으로 옮기려면?

은행 인증센터나 금융결제원 YESKEY의 인증서 관리 메뉴에서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복사’를 고르고 화면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복사해도 PC에 있던 인증서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 중 무엇을 받아야 하나요?

둘 다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함께 써도 됩니다. 공동인증서는 파일을 PC·휴대폰·USB에 직접 보관하고 비밀번호가 10자리 이상이며 1년마다 갱신합니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6자리 비밀번호를 쓰며 유효기간이 3년입니다. 쓰려는 사이트가 어느 쪽을 받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공동인증서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인증서 암호를 잃어버렸다면 재발급 대상입니다.발급한 은행 인증센터의 재발급 메뉴에서 계좌번호·보안매체 등으로 본인 확인을 하면 새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키 복구화 실패”라는 문구는 비밀번호를 잘못 넣었을 때 나옵니다.

출처: 금융결제원 YESKEY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안내 ·
한국정보인증 개인 인증서 상품 · 한국전자인증 인증서 종류 및 수수료 ·
코스콤 수수료 및 환불 · 국가법령정보센터 전자서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