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수수료는 “매매기준율”과 “현찰 살 때 환율”의 차이입니다. 달러는 보통 매매기준율보다 1.75% 비싸게 팝니다.
2026년 10월 2일 하나은행 고시 기준으로 달러 매매기준율은 1,357.50원, 현찰 살 때는 1,381.25원이었습니다.
환율우대 90%는 이 1.75%의 90%를 깎아 준다는 뜻이라 실제 수수료는 0.175%가 됩니다.
1천 달러를 우대 없이 바꾸면 수수료가 23,750원, 90% 우대면 2,370원입니다.
아래 계산기에 금액과 통화, 우대율을 넣으면 실제로 내는 원화와 수수료가 나옵니다.
환전 수수료 계산기
통화를 바꾸면 2026년 10월 2일 하나은행 고시값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환율은 매일 바뀌므로 매매기준율은 은행 앱에서 당일 값을 확인해 넣어야 정확합니다.
매매기준율, 현찰 살 때, 송금 보낼 때는 무엇이 다른가요
| 용어 | 뜻 | 달러 예 (10월 2일) |
|---|---|---|
| 매매기준율 | 은행이 기준으로 삼는 중간값 | 1,357.50원 |
| 현찰 살 때 | 지폐로 외화를 살 때 내는 환율 | 1,381.25원 (+1.75%) |
| 현찰 팔 때 | 남은 외화 지폐를 원화로 바꿀 때 받는 환율 | 1,333.75원 (−1.75%) |
| 송금 보낼 때 | 계좌로 해외 송금할 때 환율 | 1,370.80원 |
현찰은 살 때와 팔 때 모두 손해를 봅니다. 1천 달러를 사서 쓰지 않고 다시 팔면
우대 없이 약 47,500원이 사라집니다. 필요한 만큼만 바꾸는 게 가장 큰 절약입니다.
은행연합회 안내에 따르면 인터넷·앱으로 환전을 신청하면 우대율을 최대 90%까지 받을 수 있고,
인천공항 지점은 운영비 때문에 일반 영업점과 다른 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공항에서 바꿀 생각이라면 앱으로 미리 신청해 두고 공항에서 받는 편이 낫습니다.
통화마다 현찰 수수료가 다른가요
다릅니다. 많이 거래되는 통화일수록 싸고, 은행이 현찰을 들여오기 어려운 통화일수록 비쌉니다.
아래는 2026년 10월 2일 13시 17분 하나은행 고시의 현찰 살 때 스프레드입니다. 다른 은행은 값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통화 | 현찰 살 때 스프레드 |
|---|---|
| 미국 달러, 일본 엔 | 1.75% |
| 홍콩 달러, 호주 달러,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 1.97% |
| 유로, 싱가포르 달러 | 1.99% |
| 중국 위안, 태국 바트 | 5.00% |
| 필리핀 페소 | 10.00% |
| 베트남 동 | 11.80% |
| 대만 달러 | 13.10% |
베트남 동이나 대만 달러처럼 스프레드가 10%를 넘는 통화는 우대율 50%를 받아도 5%가 넘는 수수료를 냅니다.
이런 통화는 국내에서 달러로 바꿔 가서 현지에서 다시 바꾸는 방식(이중환전)이 더 싼 경우가 있어 비교해 볼 만합니다.
트래블카드는 왜 수수료가 적나요
트래블카드는 원화를 미리 외화로 충전해 두고 해외에서 결제하는 선불·체크카드입니다.
충전할 때 현찰 스프레드 대신 매매기준율에 가까운 환율(우대 100%에 해당)을 적용하는 상품이 많고,
지폐를 운송·보관하는 비용이 들지 않아 이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우대 통화 범위, 현지 ATM 인출 수수료, 충전 한도가 상품마다 달라 출국 전 약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환율우대 90%는 무슨 뜻인가요?
환율 자체를 90% 깎아 주는 것이 아니라, 매매기준율에 붙는 환전 수수료(스프레드)의 90%를 깎아 준다는 뜻입니다. 달러 스프레드 1.75%라면 0.175%만 냅니다.
달러 환전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현찰로 살 때 매매기준율의 1.75%가 일반적입니다. 2026년 10월 2일 하나은행 기준 1천 달러를 우대 없이 사면 23,750원, 90% 우대면 2,370원입니다.
매매기준율로 환전할 수 있나요?
현찰은 우대 100%를 받아야 매매기준율에 가까워집니다. 트래블카드 충전처럼 현찰을 주고받지 않는 방식이 기준율에 가장 가깝습니다.
남은 외화를 다시 팔면 손해인가요?
손해입니다. 현찰 팔 때 환율은 매매기준율보다 낮습니다. 살 때와 팔 때 수수료를 두 번 내는 셈이라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화 환율은 왜 100엔 기준인가요?
1엔 단위 가격이 너무 작아 은행은 100엔당 원화로 고시합니다. 10만 엔을 바꾸면 고시 환율에 1,000을 곱하면 됩니다.
출처
- 하나은행 — 현재환율 (2026년 10월 2일 13:17 고시, 313회차)
- 서울외국환중개 — 매매기준율 조회
- KB Think — 환율 우대 100% 뜻, 살 때·팔 때가 다른 이유
- 한국은행 — 환율 (매매기준율과 대고객 매매율)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 은행별 환전수수료 비교 (계산식·공항점 수수료 차이)
확인일: 2026년 10월 2일. 환율과 스프레드는 은행·시간대마다 바뀝니다. 표의 값은 하나은행 한 차례 고시 기준이며, 계산기는 예상액입니다.